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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세븐틴이 합숙하기 싫은 ‘아는형님’ 멤버 1위로 강호동과 서장훈이 꼽혔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아이돌그룹 세븐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의문의 순위가 공개됐다. 공동 1위는 강호동과 서장훈, 3위는 이수근, 공동 4위는 이상민과 김영철, 공동 6위는 김희철과 민경훈이었다.
이는 같이 합숙하기 싫은 멤버 순위. 이유를 묻자 버논은 “나는 사실 장훈이를 골랐는데 내가 좀 지저분하다”며 “잔소리를 많이 들을 것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강호동의 이름을 적은 디에잇. 중국인 멤버인 그는 “지금은 적응돼서 말 좀 알아듣는데 전에는 계속 못 알아들어서 같이 살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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