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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오대환이 포상 휴가를 가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대환과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오대환은 “따져보니까 내가 16년도에 (작품을) 10개 했다”고 말했고 매니저는 “지금 배우 생활하시는 분들 중에서 다작해도 포상 휴가를 단 한 번도 못 가시는 분들도 많은데 형은 한 80% 이상 포상 휴가 가는 드라마를 했다”고 맞장구를 쳤다.
스튜디오에 있던 오대환은 “3년 동안 4번 포상 휴가” 기회가 있었다며 “그런데 한 번도 못 갔다”고 설명했다.
매니저가 “그런데 (포상 휴가를) 100% 못 갔다”고 하자 오대환은 “난 이것도 진짜 억울하다”며 서운해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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