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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장동민이 어머니로부터 정자 냉동을 권유받았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MBN 신규 예능 ‘연애 못하는 남자들’이 첫방송 됐다. 연애무식자들이 펼치는 리얼 연애 도전기를 담아낼 계획이다.
이날 연애를 못 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장동민은 “저는 딱 정해져있다. 방송, 제가 하는 사업, 집. 동선이 딱 이게 끝이다. 그 중간에 짬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30대 후반까지는 (어머니가) 많이 결혼하라고 하셨다. 지금은 정자라도 빨리 얼려놓으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유민상 또한 “우리 엄마도 그런 얘기 한 적 있다”며 공감했다.
[사진 = MB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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