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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세븐틴 준이 닮은꼴 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아이돌그룹 세븐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븐틴 멤버 준은 “나는 사실 여기 와서 굉장히 인사하고 싶은 친구가 있다”며 김희철을 향해 “아빠”라고 외쳤다. “아들”이라며 준을 안아준 김희철. 이 모습을 본 강호동이 “내가 니 이럴 줄 알았다! 니 이럴 줄 알았어!”라고 장난을 쳤다.
김희철은 “제 숨겨둔 아들”이라며 “옛날에 애기 때 진짜 똑같다”고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의 사진이 등장했고, 쏙 빼닮은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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