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근황을 전했다.
신아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리 밝게 웃어도 이젠 풋풋하지 않다. 받아들여야지 #안녕내30대 잘 부탁해 ㅋㅋ어른들이 사회생활하면서 만난 사람은 친구되기 어렵다고 했는데 학창시절 친구들은 어리석고 어색하고 활기찬 그 느낌대로 그리고 일하면서 만난 사람들은 또 치열했던 그 느낌대로 친구가 되더라. 결론은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내가 학생이건 직장인이건 백수건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모인다는 거 30대가 되니 지혜로워 진 거 같다 우리의 인연은 이젠 이름도 생소한 #스브스이스픈 시절ㅋㅋㅋㅋㅋㅋ이제 아는 사람도 없을 듯...."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아영은 MBC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안방마님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