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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마지막 운명을 언급했다.
그는 지난 8일(현지시간) 영화매체 엠파이어와 인터뷰에서 “‘로건’이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아이언맨 죽음에 영향을 줬다”면서 “‘로건’의 엔딩은 어메이징했다”고 말했다. 케빈 파이기는 ‘로건’의 마지막 엔딩이 진정으로 가슴에 와 닿았다고 했다.
이어 ‘어벤져스:엔드게임’의 마지막 장면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 오디션을 봤던 건물에서 촬영했다고 전했다.
‘어벤져스:엔드게임’ 블루레이는 오는 9월 2일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이다.
‘아바타’를 꺾고 역대 흥행 순위 1위에 올랐다.
[사진 = 무비팩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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