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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든 이제 의식하지 않고 다닐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아기엄마이고 한남자의 아내이고 그냥 이웃집언니같이 방송하는 언니입니다. 연예인병 완치 판정ㅋㅋ(자체적 결론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의견 있으면 연락줘요 ㅋㅋㅋㅋ난 그렇게 생각하니까 ㅋㅋㅋ여튼 막 돌아다니고 인사하고 좋습디다ㅋㅋㅋㅋㅋㅋㅋ 40살이 넘어서 행복한 이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는 DJ 이지혜는 지난해 12월 17일 딸을 출산했다. 딸의 이름은 태리다.
이지혜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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