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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우리는 네버엔딩스토리"…데이식스, 마이데이 울고 웃긴 콘서트 말말말 [마데가요②]

시간2019-08-12 07:00:01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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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데이식스가 뜨거운 여름, 관객들을 울고 웃기며 월드투어 공연을 힘차게 이끌었다.

데이식스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이식스 2019 월드투어 'DAY6 WORLD TOUR 'GRAVITY in SEOUL'을 개최했다.

막내 도운은 공중에서 펼쳐지는 무빙 스테이지 무대 이후 "월드투어 갈 때 여러분들을 태우고 가겠다. 서른명까지는 가능할 것 같다"는 말고 웃음을 안겼다.

원필은 수록곡 '태양처럼'에 다양한 음악들을 매시업한 스페셜 무대 후 "제가 평소 좋아하던 곡과 팝송을 매시업해봤다. 생각보다 잘 어울려 기분이 좋았다"며 "새로운 시도를 하게 할 수 있는 건 여러분을 믿고 하는 거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데이식스는 앙코르 중간에 팬들인 마이데이에게 뭉클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먼저 원필은 "3일동안 무대 위에서 앙코르를 준비할 때마다 노래를 다 불러주시덜. 그게 저희에게는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런 팬분들이 우리 팬이란게 너무 감사하다. 목소리만큼은 어디가서 지지않게 예쁘다"라고 말해 관객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그는 이어 "어느 때보다 행복한 3일이더라. 시간이 참 빨리 갔다. 새로운 시도도 재밌었다. 저 먼 미래에서도 공연하고 웃고 장난치는 날이 있길 바란다"고 했다.

영케이는 "여러분들이라는 별이 있어서 가면 갈수록 두렵지 않다. 사실은 못난 저희에게 용기를 줘서 감사하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빛나는 별이라는 걸 잊지 않았으며 한다"고 수줍은 마음을 전했다.

도운은 "끝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세상을 좀 더 돌고 돌도 다른 곳에 있는 마이데이에게도 여러분들의 기운을 나눠주고 받고 다시 돌아오겠다. 우리는 네버엔딩스토리다"라고 했고, 성진이 즉석에서 부활의 '네버엔딩스토리'를 부르기도 했다.

재이는 "아이슬란드 여행을 가서 새벽에 별을봤다. 춥고 힘들었지만 별을 보는 순간 시간이 멈추는 것 같았다. 오늘 공연하면서도 그런 느낌이 들더라.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영감을 얻었다"고 인사했다.

성진은 "별은 빛나기 위해 자기를 태운다. 우리는 자기를 태우지 말고 열정을 태우자. 지금 이 광경을 데뷔 전부터 바래왔던 거다. 누가 우리가 작업하고 연주한 노래를 불러주고 이런 모습을 보여주겠냐. 다 여러분들 덕분에 가능했다. 끌림으로 시작된 인연이다. 중력을 거스를 수 없다. 우리는 거를 수 없는 사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전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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