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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핑클 멤버들이 물놀이를 즐겼다.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울진 구산 해변을 찾아간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바다에 들어가기 위해 수영복으로 환복했다. 물방의무늬가 그려진 초록색 비키니에 이진은 "과감하다. 언니 엄청 과감하다"라며 놀라워했다. 성유리 역시 "예쁘다"라며 치켜세웠다.
뒤이어 성유리와 이진, 정리를 끝낸 옥주현도 합세했다. 해초에 미끌어진 이효리는 배꼽게 달린 해초를 떼어내지 않고 댄스를 선보여 성유리와 이진을 경악하게 했다.
굴하지 않고 자신 있게 홀로 방파제 끝으로 간 이효리는 자유롭게 수영을 즐겼다. 이러한 이효리를 보며 성유리는 "잘한다 수영. 어떻게 저렇게 고개를 내밀고 수영하냐"라며 감탄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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