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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우리들' 윤가은 감독의 두 번째 영화 '우리집'(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이동진 평론가와 윤가은 감독이 함께하는 개봉 기념 스페셜 GV를 확정했다.
누구나 갖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숙제 같은 ‘가족’의 문제를 풀기 위해 어른들 대신 직접 나선 동네 삼총사의 빛나는 용기와 찬란한 여정을 담은 작품 '우리집'이 오는 22일 개봉을 맞이해 이동진 평론가와 윤가은 감독이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진행한다.
이동진 평론가는 윤가은 감독의 데뷔작인 '우리들'을 관계에 대한 생생하고도 의미심장한 이야기라고 소개하며 2016년 한국 영화가 거둔 성과에서 빼놓아선 안 될 수작으로 손꼽은 바 있다.
개봉 당시 윤가은 감독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작품에 관한 심도 있고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었던 만큼 이번 '우리집' GV 소식 또한 공개되자마자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우리들'에 이어 '우리집'에 관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윤가은 감독과의 두 번째 만남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동진 평론가와 윤가은 감독이 함께하는 '우리집' 개봉 기념 GV는 오는 22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한편, '우리집'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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