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가 홈경기에 대전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및 학생을 초청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화 이글스는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 대전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및 학생 등 총 3,000여명을 무료 초청한다.
이번 무료초청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스포츠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3일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도 대전 지역 자원 봉사자 1,000여명을 무료 초청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매년 스포츠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주변 이웃을 대상으로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로고.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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