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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그리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1회에서는 보살들이 성장통을 겪고 있는 그리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쏟아낼 예정이다.
녹화 당시 그리는 "계속 하락세를 타고 있다", "10살 때 보다 돈을 더 못 번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10살 전성기 이후로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 이에 이수근은 "상향세도 없었는데 뭘 하락세야"며 웃픈 일침을 건넸다.
그런가 하면 그리는 래퍼로 빨리 성공하고 싶은 이유로 아버지 김구라를 지목했다. 아버지를 지목한 숨겨진 이유와 그를 향한 속 깊은 마음을 드러내 보살들을 뭉클하게 한다고.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12일 방송된다.
[사진 = KBS Joy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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