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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우빈, 신민아가 서로를 향한 든든한 응원을 하며 지원군을 자처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애정전선에 시선이 쏠린다.
12일 한 푸드트럭 업체를 통해 김우빈이 신민아가 출연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에 커피차를 제공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우빈은 트럭 현수막에 '보좌관 모든 스태프, 배우 여러분 응원합니다(특히 신민아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로 사랑꾼 면모를 엿보게 했다.
김우빈과 신민아 커플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벌써 4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발전해 사랑이 시작됐고, 오랜 시간 서로의 곁을 지키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특히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연예계 활동을 모두 중단하며 치료에 전념했을 때에도 신민아는 김우빈의 곁을 지쳤다. 최근에도 두 사람의 호주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는 등 두 사람은 굳건한 애정전선을 과시햇다.
김우빈 역시 비인두암 투병 속에서 빠르게 쾌유하고 있는 모습을 근황으로 알리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서로에 대한 응원과 애정을 보여주며 건강하게 사랑을 지켜나가고 있다. 4년째 오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에게 뜨거운 응원이 함께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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