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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풍문쇼' 홍석천이 200회 기념 인사를 전했다.
12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200회 감사 인사가 공개됐다.
박수홍과 박하나는 '풍문으로 들었쇼' 200회를 맞이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석천은 "전 1회부터 출연을 했는데 200회를 하는 동안 동료를 200명은 잃은 거 같다. 주변에서 '풍문쇼' 나가서 이야기 할 거냐고 묻더라"고 털어놨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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