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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2월 전세계 극장가에 막이 오르는 뮤지컬 대작 영화 ‘캣츠’가 대한민국에서 지난 주 론칭 이후 온라인 반응을 휩쓸며 역대 뮤지컬 장르 영화 중, 최고치에 가까운 폭발적 조회수로 연일 화제다.
영화 ‘캣츠’는 동명의 전세계 최고의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탄생시킨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 감동 대작. 영화 ‘캣츠’가 8월 첫째주 대한민국에서 대망의 티저 포스터 및 1차 예고편, 그리고 ‘캣츠’ 탄생기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며 성공적인 런칭을 했다.
‘캣츠’ 론칭 콘텐츠들이 공개된 이후, 단 일주일 만에 역대 뮤지컬 장르 영화 중 최고치에 가까운 압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 역대 뮤지컬 장르 영화 흥행작인 ‘겨울왕국’(2014), ‘레미제라블’(2012)의 예고편을 뛰어넘는 반응으로 겨울 시즌에 개봉한 흥행 대표작들을 능가하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들이 쏟아지고 있다.
7일 간의 짧은 기간만으로도 영화 ‘캣츠’의 예고편 및 탄생기 영상은 이미 대한민국에서만 무려 약 700만 건에 가까운 영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처럼 뮤지컬 명작의 향기가 벌써 느껴지는 영화 ‘캣츠’는 압도적인 영상 조회수와 뜨거운 반응으로 2019년 스크린에서 대미를 장식할 것을 미리 예고했다.
이미 대한민국 영화팬들은 "‘캣츠’는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는 놀라운 찬스다!", "‘캣츠’를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드디어 영화라니!", "뮤지컬계의 아바타 같은 느낌", "미친 캐스팅임! 크리스마스에는 무조건 이것만 관람각!"등 기대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영화 ‘캣츠’는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 받아온 뮤지컬 명작 ‘캣츠’를 현존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뮤지컬로 만든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레미제라블’의 톰 후퍼 감독이 조우해 영화화한 초특급 프로젝트다.
영화는 T.S 엘리엇의 동명 소설 원작 아래 1983년 뮤지컬로 초연, 전대미문의 흥행을 거둔 단연 전세계 최고의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황홀하게 부활시킬 것이다. 더불어 영화의 주역들은 뮤지컬 영화 ‘드림 걸즈’(2006)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및 전세계 유수 영화제를 모두 휩쓴 제니퍼 허드슨 및 최고의 팝스타인 테일러 스위프트 외 이드리스 엘바, 프란체스카 헤이워드, 주디 덴치, 이안 맥켈런, 제이슨 데룰로, 제임스 코든, 레벨 윌슨 등이 합류, 전세계 최강의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캣츠’는 종전 뮤지컬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업그레이드된 VFX와 모션 캡쳐 기술력이 더해져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경이로운 뮤지컬의 세계로 인도할 예정이다.
이같이 압도적 비주얼과 음악, 황홀한 감동을 전하기 위해 화려한 막을 연 전율의 뮤지컬 대작 ‘캣츠’는 연말 12월 18일(수),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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