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멀고도 험한 창업의 길.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사정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치솟는 물가와 임대료의 여파로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한숨 소리는 커져만 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업종전환창업을 고려하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업종변경창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정 연령층과 소비층에만 국한되지 않고 대중적으로 선호도와 수요를 잡을 수 있는 안정적이면서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 업종변경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오늘통닭1977'은 43년간 한결같은 옛날통닭의 맛으로 단골손님은 물론 새로운 세대의 소비층을 사로잡고 있는 곳으로, 1977년 시작해 현재 전국 50여 개의 가맹점으로 확대하여 성업 중이다. 특히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간편한 조리시스템으로 예비점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통닭1977'은 업종변경창업 및 새롭게 창업을 진행할 때 예비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창업 43년 가맹점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종변경창업 및 새롭게 창업하는 선착순 10개 가맹점에, 1500만원의 오픈 특전을 지원한다. 가맹비, 교육비, 각종 장비, 홍보비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오는 8월 22일(목) 오후 3시에는 '오늘통닭1977' 신촌 직영점에서 예비점주들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사업설명회 참석 시 '오늘통닭1977'의 메뉴 시식권이 증정되며, 예비점주들에게 43년 성공창업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늘통닭1977' 관계자는 "외식업 창업아이템 및 업종변경창업아이템으로 오늘통닭1977을 선택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이 늘고 있다. 대다수가 오늘통닭1977만의 치킨 맛에 매료돼 창업을 결정한 케이스이다"라며 "오늘통닭1977은 특히나 가맹점 아르바이트생, 직원들이 가맹점을 차린 사례가 많을 만큼 갑질 없는 프랜차이즈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통닭1977'에 대한 브랜드 문의나 업종변경창업, 일반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김민희 min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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