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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달달한 가족 근황을 전했다.
김송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이 왈 “ 우와~아빠 키 크다~” ㅎ. <2019년 8월13일 화요일 밤10시 MBC 사람이좋다> 에 저희 세식구의 일상생활 방송 나오니까 많은 시청 바래요. 반가운 분들도 볼수있어요 ^^ ..#mbc #사람이좋다 #화요일 #밤10시 #다큐방송 #강원래 #김송 #강선 #세식구"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송은 지난 해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시즌2'에 혼성그룹 '콜라'멤버로 22년 만에 출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송은 최근 SNS를 통해 인스타 테러를 호소한 바 있다.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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