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연기자 조은형과 박진주가 영화 '사자'에서 신스틸러 활약을 톡톡히 펼쳤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렬한 볼거리와 신선한 재미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사자'가 조은형과 박진주의 활약으로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에서 히데코(김민희) 아역을 맡아 강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조은형은 '사자'에서 무녀 홍진 캐릭터로 분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손의 상처에 얽힌 비밀을 풀기위해 찾아온 용후에게 안신부가 있는 성당을 알려준 어린 무녀 홍진으로 분한 조은형은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개성 강한 연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진주가 중국집 배달부 역으로 깜짝 등장,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진주는 용후의 집에 짜장면을 배달하러 온 배달부로 출연, 격투기 챔피언 용후의 팬이지만 의연한 모습으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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