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암 헴스워스(29)가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27)와 이혼한 심경을 전했다.
리암 헴스워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단히 말하자면, 마일리와 나는 최근에 헤어졌다. 나는 앞으로도 마일리에게 건강과 행복만 있길 바란다"라며 마일리 사이러스와의 이혼을 공식적으로 인정, 짧게 심경을 밝혔다.
이어 "이건 사적인 문제일 뿐이고 나는 매체나 언론에 어떠한 코멘트도 말하지 않았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내 말을 인용했다는 보도는 모두 거짓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연예 매체 피플지는 10일(현지시각) "리암 헴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가 결혼 생활을 1년도 채 지내지 못한 채 헤어지게 됐다"고 보도해 놀라움을 안겼다. 끈끈한 관계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커플이기 때문.
이와 관련해 마일리 사이러스 측은 성명서를 통해 "각자 서로의 삶과 커리어에 집중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결별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두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후 마일리 사이러스는 새로운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모델 케이틀린 카터와의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근황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케이틀린 카터와 입을 맞추고 포옹을 하는 등 거리낌 없이 스킨십을 나눠 관심을 집중시켰다. 케이틀린 카터는 맥심 모델로 알려진 인물로, 카일리 제너의 이복형제인 브로디 제너와 이혼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지난 2009년 영화 '더 라스트 송'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연인으로 발전했던 두 사람은 약혼과 파혼을 거듭한 뒤 마침내 2018년 12월 결혼에 골인했으나 결국 파경에 이르렀다.
[사진 = AFPNEWS]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