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5일 "16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2019시즌 객원마케터 전원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김지희, 문윤원, 손혜리, 신형주, 정주미, 조예은, 조용훈 등 총 7명의 객원마케터가 단체 시구와 시타를 진행한다. 이들은 올 시즌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홈경기 동안 스포츠 마케팅 기획 및 실무 등 다양한 업무과제를 수행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키움은 "금요일 홈경기는 ‘럭키 데이’로 진행한다. 내야지정석(R.d-club 및 테이블석 제외) 중 ‘럭키 SEAT’을 미리 지정해놓고, 이 좌석을 구매한 팬에게는 프리미엄석인 R.d-club(로얄다이아몬드클럽)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해준다"라고 전했다.
[키움 객원마케터 시구 및 시타.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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