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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이다도시(50)가 허니문 근황을 전했다.
이다도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llow me to Jersey...Honeym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다도시는 지난 10일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결혼했다.
이다도시의 배우자는 프랑스인으로 국내 기업 소속의 해외 주재원이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구로 알고 지냈으며 1년 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앞서 이다도시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다음 토요일에 노르망디에서 재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예비 신랑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도시는 1세대 외국인 방송인으로 지난 1993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 후 귀화했으나 지난 2009년 이혼했다. 이후 이다도시는 지난 2012년부터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진 = 이다도시 SN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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