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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KIA 추격전, 선발만 제 역할 해줬더라면 [MD포커스]

시간2019-08-15 20:25:51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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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이후광 기자] 평균자책점 2.95의 헨리 소사를 상대로 4점을 뽑았지만 선발 조기 강판의 여파를 커버할 순 없었다.

KIA 타이거즈의 올 시즌 최대 약점은 선발진이다. 에이스 양현종만 제 역할을 해줄 뿐 조 윌랜드-제이콥 터너 외인 듀오는 기복이 심하며, 최근 선발진에 합류한 임기영과 김기훈도 신뢰를 주는 수준이 아니다. 결국 KIA가 기적을 통해 5위에 오르기 위해선 최소 5명 중 3명의 투수는 꾸준히 제 역할을 해줘야 한다. 박흥식 감독대행도 “불펜이 강하니 선발진이 최소한 5회까지만 맡아주면 좋겠다”는 소박한 희망을 남겼다.

그러나 이날 광주 SK전에서 다시 선발투수 흔들렸다. 임기영이 조기에 무너지니 후반 승부 자체가 쉽지 않았다다. 임기영은 이날 4이닝 6피안타(1피홈런) 4볼넷 3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8월 3일 광주 NC전서 선발진에 합류한 이래 가장 좋지 못한 내용이었다.

출발은 무난했다. 1회와 2회 각각 볼넷 1개씩을 내줬지만 실점 없이 순항했다. 문제는 3회부터였다. 선두타자로 나선 9번 김성현을 풀카운트 끝 볼넷으로 내보낸 뒤 올 시즌 홈런이 없었던 노수광에게 뼈아픈 우월 역전 투런포를 맞았다. 이후 4회에는 삼진 2개로 아웃카운트 2개를 단숨에 늘려놓고도 최항을 다시 풀카운트서 볼넷 출루시킨 뒤 김성현(2루타)-노수광(3루타)-한동민에게 3타자 연속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미 4회까지 던진 공이 89개에 달했다. 올 시즌 최다 투구수(90개)에 1개 못 미치는 수치였다. 결국 2-5로 뒤진 5회초 이민우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그렇게 경기를 마쳤다.

KIA 타선은 득점권에서 개운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최근 6연승 상승세에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 중인 소사에게 4점을 뽑아냈다. 유민상이 지난해 9월 이후 약 1년 만에 홈런을 신고했고, 이창진, 최형우 등이 타점을 보탰다. 이후 9회 2사 후 2점을 더 뽑으며 상대 마운드를 압박했다.

그러나 선발이 4회 조기강판 여파를 극복하기가 쉽지 않았다. 결국 더 이상 득점하지 못했고, 6-7로 한 점차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5위를 위해 강력한 선발야구가 필요한 KIA의 근심이 깊어졌다.

[임기영. 사진 = KIA타이거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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