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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3)이 미국 켈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근황을 전했다.
유승준은 16일 개인 웨이보에 "안정, 기다림, stil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후드 티셔츠로 머리를 가린 채 어딘가를 빤히 응시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1일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유승준에게 내려진 비자 발급 거부 조치가 위법이라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온 것으로, 유승준은 해당 사건에 대해 다시 재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진 = 유승준 웨이보]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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