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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연애 못하는 남자들'이 첫 소개팅을 갖는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N '연애 못하는 남자들'에서 유민상, 장동민, 남창희, 박형근이 미모의 핼퍼 여신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연애를 못했지만 간단히 소개팅은 해봤다고 고백한 유민상과 바쁜 스케줄로 밤 11시 첫 만남을 잡은 장동민, 기대감에 부푼 남창희, 소개팅 방법을 포탈 사이트에서 검색하며 온라인으로 먼저 배운 박형근까지. 연애 저랩들의 진정한 문제는 그들 스스로 문제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 첫 만남 후 착잡한 심정을 솔직히 토로해 앞으로 이들의 앞길이 순탄치 않음을 예감케 했다.
첫 만남 후 장동민은 "헤어지고 집에 가는데 그러지 말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한데 이어, 남창희는 "헤어지고 집에 가서 맥주 한잔 했다"라고 말해 이들의 만남에 무슨 일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모델 겸 배우인 박형근은 "정말 많이 웃었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지나친 자신감에 오히려 박명수가 무슨 말을 했길래 웃었냐며 꼬치 꼬치 캐물었을 정도. 이에 박형근은 성공적이었다고 자축하며 "저는 온라인으로 연애에 관한 것들을 모두 검색하고 갔거든요"라고 해맑게 말해 '성공적(?) 만남' 주장에 대한 불안의 기운을 더욱 짙게 했다.
과연, 연애 휴업자들에게 한줄기 햇빛이 되어줄 미모의 핼퍼들과의 첫 만남 점수는 몇 점일지 이번 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오는 17일 오후 8시 20분 방송.
[사진 = MBN '연애 못하는 남자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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