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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세아, 양말 못찾는 염정아에 "그래서 화났냐"
2019-08-17 00:20:01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염정아가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정우성이 손님으로 등장해 함께 감자캐기를 했다.
이들은 함께 장을 본 뒤 휴식 시간을 가졌다. 염정아는 자신의 양말을 찾아다녔고,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의아해했다.
염정아는 윤세아에게 "내가 분명히 양말을 챙겨왔는데 없어졌다"고 했고, 윤세아는 "여기 없으니 두고 온게 분명하다. 양말이 없어져서 화가 난거냐"고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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