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두산이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LG의 경기에서 7-4로 승리한뒤 그라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은 6⅓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8승째를 따냈다. 페르난데스는 4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의 활약. 박세혁, 박건우, 정수빈이 나란히 3안타 경기를 치렀다. LG 선발투수 임찬규는 4⅓이닝 8피안타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두산은 66승 46패, LG는 60승 50패 1무를 각각 기록했으며 양팀 간의 시즌 전적은 두산이 LG에 9승 3패로 리드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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