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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두산베어스는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홈경기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이날 잠실야구장 내, 외부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 영상 광고 표출을 통해 LH의 주거복지사업을 홍보했다.
LH는 중앙매표소 앞에 프로모션 부스를 설치하고 야구장을 찾은 팬들 대상으로 주거복지 정보 제공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경기 전에는 LH 변창흠 사장이 시구를, LH 임대주책 청년이 시타를 진행했다. 또 LH가 후원하는 보현윈드오케스트라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두산은 "LH와 사업홍보 및 문화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임대주택 입주민의 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사진 = 두산베어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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