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조선생존기' 윤지민, 욕망의 끝판왕 정난정의 최후까지 완벽하게 그렸다!

시간2019-08-18 09:02:10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윤지민이 '조선생존기'에서 대체불가의 매력적인 악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적립했다.

1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 CHOSUN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정난정 역으로 열연한 윤지민은 정실부인 자리를 뺏는 냉혈한 모습부터 권력을 잡기 위한 교태까지 다채로운 면모로 씬을 장악했다.

특히 그녀는 그동안의 정난정과는 차별화된 점을 보이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나갔다.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그 어떤 것도 주저하지 않는 것. 윤원형(한재석 분)의 점차 커져가는 욕심을 말리지 않고 오히려 키우는가 하면 심지어 세자빈을 바꿔치기까지 하며 권력을 키우는 무모함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 온 정가익(이재윤 분)의 힘이 점차 커지자 그를 본인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의 공간에 찾아가 과감한 입맞춤을 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는 말에는 조심스러워하며 왕비의 자리까지 오르려 하는 모습으로 흥미진진함을 안겼따.

또한 윤지민은 정난정의 180도 상반된 매력을 선사해 보는 재미를 안겼다. 상대방이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과 말을 할 때는 한없이 차가워지며 거침없는 입담을 날렸다. 하지만 자신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교태와 함께 부드럽게 어르고 달래며 믿음을 견고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보인 상황. 그녀는 손끝부터 눈빛까지 시시각각 바꿔 상황마다 다른 표정과 행동을 디테일하게 전달해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이처럼 완벽한 연기로 보는 이들에게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정난정을 선사한 윤지민은 '조선생존기' 시청자들에게 "우선 '조선생존기'를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의 말씀을 드린다. 작품에 들어가면서 정난정이라는 인물을 연기하는데 부담감이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덕분에 힘을 얻어 행복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더위와 궂은 날씨에도 언제나 밝은 촬영 현장을 이어갈 수 있었던 건 고생하신 스태프들 덕분이다. 또한 좋은 배우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조선생존기'는 나에게 정말 잊지 못할 작품으로 남을 것"이라며 여운이 가득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윤지민은 '조선생존기'를 통해 날카로운 카리스마 속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완성, 몰입도를 최대로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과연 그녀는 또 어떤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다려진다.

[사진 제공= 문화창고, TV CHOSUN 드라마 <조선생존기> 영상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베스트 추천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