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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선미가 신곡 '날라리(LALALAY)'의 퍼스트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새 싱글 '날라리' 퍼스트 티저 이미지 3장을 공개했다.
티저 속에는 능동적으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 똑같은 가발 속 다른 컬러의 가발, 앞으로 나아가는 발걸음 등 감각적인 오브제로 선미의 아이덴티티와 주체적인 태도를 표현하며 선미의 새로운 도전을 암시했다.
특히 이번 티저를 통해 베일에 싸여있던 선미의 타이틀 곡명 '날라리'가 공개됐다. '날라리'(작사 선미, 작곡 선미 프란츠)는 '사이렌', '누아르'에 이은 선미의 자작곡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번째 월드투어 '워닝'(WARNING)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작업한 곡이다.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까지 메가 히트를 이어온 선미가 자작곡 '날라리'까지 5연타 히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선미의 새 싱글 '날라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신곡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는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사진 =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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