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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규한이 케이블채널 tvN '서울메이트3' 호스트로 나선다.
19일 방송되는 '서울메이트3'에서는 이규한이 새로운 호스트로 출격한다. 평소 지인들의 '건강 지킴이'이자 '요잘남(요리 잘하는 남자)'이라고 자랑한 이규한은 실제 이날 메이트에게 줄 영양제를 챙기고, 화채를 준비하는 등 손님맞이에 열중했다.
이규한의 메이트는 이탈리아의 루카와 독일의 케빈으로, 쾌활한 이들을 위해 이규한은 서울여행 첫 코스로 한강 요트 투어를 준비했다. 호화 요트로 첫 만남을 시작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여행기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높아진다.
루카와 케빈에 이어 이규한을 찾아온 또 다른 메이트들의 정체도 기대요소다. 오상진이 "역대급 긴장감 있는 조합"이라며 놀랐을 정도로 새로운 메이트들의 조합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유라와 두 메이트 브리트니, 리버는 한국의 매운 맛에 도전한다. 유라는 '먹팁'을 대방출하는가 하면, 쉼 없이 먹는 모습으로 메이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라표 먹방부터 브리트니와 리버의 깜짝 한국어 실력까지 그녀들의 유쾌한 서울여행기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19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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