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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다비치의 강민경이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 파워FM'에서는 휴가를 떠난 DJ 김영철을 대신해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스페셜 DJ를 맡아 맹활약했다.
이날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연애할 때 자신이 변하는 걸 스스로는 모르지 않나"라고 말했고 이해리는 "티가 안 나는 사람이 있나"라며 공감했다.
이에 강민경은 "저는 연애할 때 (티가) 너무 난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연애를 하면) 주위 사람들이 바로 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다비치는 여름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운 김영철을 대신해 19일, 21일, 23일 3일 간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20일에는 이수근이 등장하며 22일 방송에는 서장훈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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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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