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의 첫 솔로 데뷔곡 'Don't Make Me Laugh'의 새로운 뮤직비디오 티저가 17일 공개됐다.
25초 가량의 짧은 티저 영상은 뜨거운 여름 날 달콤한 멜로디와 시원한 색감의 이미지를 담아 청량함을 선사했으며, 기존에 보기 어려웠던 24살 오하영의 풋풋한 로맨스가 펼쳐질 것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더불어 티저 영상과 함께 연달아 공개된 안무 스포일러 영상에서 오하영은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여,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오하영은 오는 21일 미니 1집 'OH!'로 솔로 데뷔 전격 예고하며, 올 여름 가요계를 강타할 새로운 '청량 여신'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음반명 'OH!'에는 에이핑크의 막내를 넘어 24살의 솔로 가수 오하영이 음악으로 놀라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오하영의 첫 솔로 데뷔곡 ‘Don’t Make Me Laugh'는 두아 리파의 'New Rules', 제드와 케이티 페리의 '365' 등을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서진이 탄생시켰으며, 수록곡에는 실력파 뮤지션 베이빌론과 칸토가 수록곡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 =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