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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대표적인 척추 질환 '허리디스크 vs 척추관협착증'...주요 증상과 치료법은?

시간2019-08-19 17:37:36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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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지속적으로 허리 통증을 겪고 있다면 누구나 허리디스크를 떠올리게 된다. 허리디스크의 주요 증상이 극심한 허리 통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허리디스크로 자가진단을 하는 것은 올바른 행동이 아니다. 허리 통증의 원인이 디스크가 아닌 다른 질환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대부분 척추관협착증과 허리디스크를 혼동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척추관협착증 증상은 앉아있을 때 통증이 덜했다가 조금만 걸으면 다리가 아파서 쉬었다가 다시 걸어가는 보행장애를 보인다. 또 다리나 엉덩이가 심하게 저리고 당기면서 통증이 나타난다. 간혹 어떤 환자들은 다리가 내 다리 같지 않고 시리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잠시 쪼그려 앉았다가 걸으면 통증이 완화되는데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점점 짧아지고 일상적인 활동이 지장을 받고는 한다.

반면 허리디스크는 허리가 쑤시고 통증이 있으며 허리, 엉덩이, 다리 등이 저린 증상이 있다. 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통증을 느끼고 눕거나 편한 자세를 하면 통증이 사라지기도 한다. 하반신이 무겁게 눌리는 느낌이 들고 다리가 가늘어지며 힘이 빠진다.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은 다른 질환으로 구별되며 반대의 증상을 보이므로 병원에 내원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모두 초기에 치료를 시작할 경우 도수치료, 물리치료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증상이 이미 진행된 경우라면 비수술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다.

그러나 척추관협착증의 경우 하지마비의 증상이 생겼거나, 말초신경 증상이 심해지고, 근력이 크게 떨어졌다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척추관협착증 수술의 목표는 좁아진 척추관을 넓혀줌으로써 좁아진 척추관 내에서 오랫동안 압박된 신경을 풀어주는 것이다.

의정부 참튼튼병원 척추외과 최현민 원장은 "불안정하게 된 척추를 그냥 두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안정된 척추로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허리디스크 치료로는 신경성형술, 고주파 수핵성형술, 신경차단술, 무중력 감압치료 등이 있으며 환자의 증상과 연령, 생활패턴에 따라 치료 계획을 세우게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가 치료를 병행하면서 자신의 생활습관을 교정해야 한다. 허리디스크는 치료와 함께 평소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척추관협착증은 무리한 운동을 피해야 한다.

더불어 척추 관련 통증을 조금이라도 느꼈다면 방치하기보다는 병원에 내원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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