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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욘두’ 캐릭터로 유명한 마이클 루커가 ‘분노의 질주9’에 출연한다고 19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그는 ‘버디’ 캐릭터를 연기한다. 그가 벤 디젤 팀의 일원으로 등장할지, 아니면 적으로 출연할지 알려지지 않았다.
마이클 루커는 제임스 건 감독의 DC 히어로 무비 ‘수어사이드 스쿼드’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밖에 아마존의 ‘다크 타워’ 시리즈, 블룸하우스의 ‘판타지 아일랜드’에도 출연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UFC에서 괴력의 파이터로 불리는 프란시스 은가노도 ‘분노의 질주9’에 합류했다.
‘분노의 질주9’은 빈 디젤을 비롯해 미셸 로드리게스, 조다나 브류스터, 타이레스, 크리스 브리지스, 나탈리 엠마뉴엘, 존 시나, 헬렌 미렌, 샤를리즈 테론, 프란시스 은가노, 마이클 루커 등이 출연한다.
2020년 5월 20일 개봉.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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