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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홍종현과 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된 'SKT 갤럭시노트10 론칭 세리머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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