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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헝거게임’ 시리즈, ‘미 비포 유’, 애니메이션 ‘레드 슈즈’로 유명한 샘 클라플린이 로라 하드독과 이혼했다고 19일(현지시간) 공식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각자의 SNS를 통해 “로라와 나는 법적으로 헤어지기로 결정했다”면서 “우리는 가족을 계속 지키면서 사랑, 우정 그리고 서로에 대한 깊은 존중으로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이혼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며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33세 동갑내기인 이들은 18개월 된 딸 마고, 3개월 된 아들 핍을 두고 있다.
이들은 2013년에 결혼했으나, 그동안의 사생활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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