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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장원영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장원영은 19일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임 파인 땡큐 앤유?"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원영은 영화 '해리포터' 속 슬리데린 기숙사의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일상 사진에서도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영이가 진짜 슬리데린", "진짜 다 예뻐", "레전드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즈원은 오는 21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9월 1일 고베 월드 기념홀, 8일 후쿠오카 마린멧세, 25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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