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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오늘(20일) 내한한다.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측은 20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메간 폭스가 오늘 오후 한국에 입국한다"라며 "정확한 시간은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메간 폭스는 지난 2014년 영화 '닌자 터틀' 이후 약 5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한국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에서 종군 기자 매기 역할을 맡으며, 홍보 일환으로 내한했다. 내일(21일) 오전 서울에서 열리는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9월 25일 개봉.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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