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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두피 훤히 드러나는 원형탈모, 재발 예방하는 치료법 있을까?

시간2019-08-20 13:02:42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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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빠져 두피가 훤히 드러난다면 이는 원형탈모가 진행 중일 우려가 크다. 동그란 모양으로 모발이 탈락하는 원형탈모는 앞머리나 정수리탈모 등 다른 탈모유형보다 증상 악화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원형탈모는 크게 경증과 중증으로 나눌 수 있다. 탈모크기가 작거나 한 군데에서만 탈모가 나타난 단발성 원형탈모는 경증에 속한다. 하지만 탈모가 두세 군데 이상 생긴 다발성 원형탈모나, 탈모증상이 서로 이어져 뱀이 기어가는 형상을 보이는 사행성 원형탈모는 중증에 속한다.

중증 원형탈모를 오래 앓았다면 두피 전체 모발이 탈락하는 전두탈모나, 눈썹이나 체모가 전부 탈락하는 전신탈모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이 경우에는 탈모치료가 까다로워 치료에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악화하기 전에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면 원형탈모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발머스한의원 대전점 김건형 원장은 "원형탈모가 생기는 주원인은 스트레스 과다, 과로, 수면 부족, 음주 등이 있다. 특히 스트레스 누적은 자신을 지켜야 할 면역 세포가 모근을 공격하는 면역이상을 유발해 원형탈모로 이어진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원형탈모가 생길 위험이 더욱 커진다. 기온 변화와 같은 외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인체가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면역력 저하는 탈모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반증상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기에 원형탈모는 저하된 면역력 회복에 집중하는 치료법이 필요하다.

한의원에서는 몸 치료를 통해 몸속 탈모원인을 바로잡는다. 탈모증상은 두피로 드러나지만 이를 유발한 원인이 몸속에 있으므로 세밀한 검진을 통해 파악한 탈모원인을 개선하면 탈모 진행 중지와 발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원인치료를 통해 향후 탈모 재발 걱정을 덜 수 있다.

몸 치료를 위해 처방하는 한약은 환자의 체질이나 건강상태, 생활습관 등 개인마다 다른 여러 특성을 고려해 복용 시 부작용 걱정을 덜 수 있는 특징이다. 몸 치료 이후 진행하는 두피 치료는 저하된 두피건강 회복을 통해 모발이 오랫동안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두피를 허전하게 만드는 원형탈모는 우리 몸이 보내는 건강 SOS 신호라고 봐야 한다. 그렇기에 이 신호를 무시해 탈모증상을 방치하거나, 증상 개선에만 집중한 원형탈모 치료법을 선택한다면 탈모를 넘어서 더 큰 면역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원형탈모는 재발이 잦은 유형이지만, 증상 초기에는 치료 예후가 좋은 편이다. 만약 원형탈모가 의심된다면 자세한 진단을 서두르고, 원인을 고려한 치료를 시작해 탈모 악화 걱정을 덜기 바란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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