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LG 류중일 감독과 유지현 수석코치, 최일언 투수코치가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15-3으로 승리한 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62승 52패 1무를 기록한 LG는 4위 자리를 지켰다. 3연패에 빠진 KIA는 49승 64패 1무로 8위 삼성에 1경기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이날 LG 선발투수로 나온 타일러 윌슨은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시즌 11승째를 따냈다. LG에 줄곧 약한 모습을 보였던 KIA 선발투수 제이콥 터너는 2⅓이닝 7피안타 8실점(7자책)으로 시즌 11패째.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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