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원 아이드 잭', 오늘(21일) V앱 무비토크 출격 "박정민→이광수 등 출연" [공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주역들이 오늘(21) 네이버 V앱 무비토크 V라이브로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타짜' 시리즈의 세 번재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주역들은 21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에서 진행되는 무비토크 V라이브에 출격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전설의 타짜' 짝귀의 아들 일출로 분한 박정민, 포커판의 미스터리한 인물 마돈나 역의 최유화는 물론, '원 아이드 잭' 팀의 사랑꾼 까치 역의 이광수, 멀티 플레이어 영미 역의 임지연, 권원장 역의 권해효까지 포커판을 장악할 타짜들과 권오광 감독이 출연한다.

특히 이날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극 중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타짜들의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이 준비되어 있다. 카드 기술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과 팀워크까지 겸비한 다채로운 매력의 타짜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펼쳐질 전망이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오는 9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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