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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러브캐처2' 제작진 "출연자 논란 및 악편 無·'하트시그널'과 다를 것" [MD인터뷰](종합)

시간2019-08-22 17:00:01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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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러브캐처2'가 제주로 떠났다. 제작진은 솔직하고 과감한 연애 리얼리티를 자신했다.

2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뉴욕&이스탄불 홀에서 케이블채널 엠넷 연애 심리 서바이벌 '러브캐처2'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돼 정민석 PD, 박소정 PD가 참석했다.

'러브캐처2'는 운명적 사랑을 찾기 위해 찾아온 러브캐처와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출연한 머니캐처의 아슬아슬한 심리 게임을 담은 로맨스 추리 프로그램. 신동엽, 홍석천, 장도연, 치타, 딘딘, 홍빈이 연예인 패널 군단인 '왓처'로 출연해 아슬아슬한 심리전을 관찰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러브캐처' 시즌1 방영 당시에는 각각 사랑과 상금을 선택한 출연자들의 심리를 이용해 긴장감을 자아냈고, 추측하는 재미를 선사했다. 고승우, 오로빈, 이민호, 이채운, 이홍창, 한초임, 김성아, 김지연, 황채원 등 총 10명의 개성 넘치는 출연자들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즌2 공동 연출로 합류한 박소정 PD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온 러브캐처와 상금을 목적으로 온 머니캐처가 한 공간 안에서 거짓과 진실을 두고 살아간다. 다른 연애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된 지점이다. 이번 시즌도 재미있게 만들려고 노력했으니까 많이 봐주시면 좋겠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은 정민석 PD는 "젊은 남녀는 쉽게 사랑에 빠지고, 쉽게 헤어지는 연애 성향을 가지고 있다. 안목을 키워주고 싶었다. 만나도 되는 이성인지를 일깨워주고 싶어서 연애 안에서 상금을 목적으로 한 거짓 캐릭터를 만들었다"라며 "프로그램을 보면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주고 싶어서 기획했다"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번 시즌 역시 다양한 매력으로 무장한 10명의 남녀가 8일간 동고동락하며 구미를 당길 계획이다. 특히 제작진은 "시즌2 출연자들은 외모와 스펙은 기본, 거기에 다른 연애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매력으로 무장했다"라고 강조하며 기대감을 높였던 바. 실제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빼어난 외모와 매력을 지닌 남녀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 PD는 "시즌1 구성 자체가 탄탄했기 때문에 새롭게 리뉴얼한다는 것보다는 장점을 가져가고 싶었다. 특히 연애 프로그램의 매력은 일반인 출연자다. 그 분들을 발굴하는 데 애썼다"라며 "지난 시즌보다 지원자 분들이 많이 늘었다. 이번엔 1000여명 가까이 됐다. 만나면 누구나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출연자들을 섭외하려고 노력했다"라고 강조했다.

출연자 선발 기준은 '매력'이었다. 박 PD는 "직업, 매력, 키 등 이미지상으로 겹치지 않는 분들을 섭외했다. 다양한 분들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시즌1에서 연령대 폭이 넓었다면, 이번에는 주로 20대다. 연령층의 폭을 좁혔다. 더 빨리 친해지고 호감을 더 빨리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매력 있는 사람을 찾았다. 가장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

연예 생활을 하지 않은 일반인들은 날 것의 매력을 발산하며 흥미를 돋우지만 위험 부담도 크다. 논란에 대비하기 위한 검증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정 PD는 "연예인을 지망해서 방송을 하고 싶어 하는 친구들도 있고, 방송을 타고 난 뒤에 관심을 받으니까 연예인을 하고 싶어 하는 친구들도 많다. 시청자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것도 알고 있다"라며 "이번에는 지원자들의 서류 심사부터 인터뷰도 세 차례 진행했다. 초등학교, 학창시절 때부터 질문을 했고 학교 폭력이나 성(性)문제가 없는지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예인 전향에 대한 질문도 같이 했고, 그런 분들은 최대한 배제하려고 했다. 실제로 이번에도 캐스팅이 거의 확정됐는데, 한 달 전 클럽에서 누구랑 싸웠다는 소리가 있어서 출연이 취소된 적이 있다. 방송에도 나올 예정이다. SNS 등도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심도 있게 검토했다. 다른 부분에서 또 발생한다면 어쩔 수가 없다"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엠넷의 고질병인 '악마의 편집'에 대해서는 "요즘에 안 좋은 이야기들도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을 썼다. 리얼리티이기 때문에 악마의 편집에서 클린하게 하려고 했다. 지금 너무 분위기가 좋지 않다. 있는 그대로 하려고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 PD도 "저희도 시청자 분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조심스레 편집을 한다. 또 이들이 부정적으로 보여질 시 다가올 후폭풍을 우려할 수밖에 없다. 위험이 더 크다. 호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편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시즌2 제작 환경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던 정 PD는 "이번에 제작비가 많이 늘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제작 기간도 4개월 정도 더 있었다. 조금 더 공을 들이고 캐스팅 단계에서도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지원자를 확보했다. 8일 간 제주도에서 촬영했다. 만만치가 않았지만 연애 감정을 ,더 느끼게 하기 위해서 제주도에서 촬영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박 PD 또한 "(다른 프로그램은) 서울, 경기권에서 숙소 생활을 많이 했었는데 그 부분에서 차별화를 두고 싶었다.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바다, 하늘, 좋은 날씨 등 그런 환경을 주고 그 분들이 마음껏 사랑이든 상금이든 목적을 달성하게끔 노력했다. 그래서 제주도라는 공간을 선택했다. 그 덕을 많이 본 것 같다"라고 전했다.

다만 타 방송사의 연애 프로그램이 큰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거머쥔 것과 달리 '러브캐처'는 1%(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도 되지 않는 수치를 이어가며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이를 듣던 정 PD는 "당시에는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이 많았다. 이번에는 시간대도 나쁘지 않고, tvN과 3회까지 공동 편성을 해서 기대를 하고 있다. 제작비도 늘었고 제작 기간도 늘어서 열심히 보완했다"라고 말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박 PD 역시 연애 프로그램 중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2'과의 비교에 "'하트시그널'이 은근한 느낌이었다면, '러브캐처'는 과감하고 자기표현을 서슴지 않는 친구들이 많다. 20대 친구들이 자기 의사표현을 잘하고 사랑을 열심히 하더라. 또 '하트시그널'은 한 달 정도 함께 산다. 그러면 없던 정도 생길 것 같다. 저희는 8일이어도 솔직한 친구들 덕에 풍부한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던 것 같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거액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캐처들의 거듭되는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를 선보일 '러브캐처2'는 이날 밤 11시 첫 방송되며 1~3회는 엠넷과 tvN에 특별 공동 편성된다.

[사진 = 엠넷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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