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롯데 민병헌이 KT 마무리투수 이대은에게 솔로포를 뽑아냈다.
민병헌은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서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4로 뒤진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KT 이대은에게 볼카운트 3B1S서 5구 146km 포심패스트볼을 좌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시즌 7호 홈런이다. 롯데는 9회초 현재 2-4로 추격했다.
[민병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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