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2' 송세라, 김소영 민소매 의상 견제 "안 춥냐"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러브캐처2' 송세라가 김소영을 견제했다.

22일 밤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러브캐처2'에서는 첫 만남을 갖는 러브캐처와 머니캐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모든 캐처들은 제주도의 한 펜션에 모였다. 이들은 7박 8일을 함께하며 러브캐처와 머니캐처로 활약한다.

여자들이 모두 도착했고, 마지막으로 김소영이 도착했다. 그는 팔과 어깨를 모두 드러낸 화려한 스타일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송세라는 김소영에게 "안 춥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김소영은 "아직은 괜찮다. 가디건도 챙겨왔다. 혹시 추우신 분 있냐"고 당돌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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