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구 반대편의 남미는 누구나 선망하는 특별한 여행지이다. 어쩌면 생각만으로도 흥분과 기쁨, 그 자체일 것이다. 반복되고 바쁜 일상에 치여 허덕이고 있지만, 사실 누구나 가슴 속에 뜨거운 열정과 꿈을 품고 있을 것이다. 이에 어느 곳을 가나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대자연의 경이로운 풍경과 함께 이색적인 고대문명을 감상하며 매일이 축제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남미는 잊고 있던 나의 가슴을 다시 두근거리게 할 장소로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신비로운 마야문명 유적지, 마추픽추의 웅장함, 무지개빛 하늘, 열정의 삼바, 일상의 모든 것들이 사진처럼, 영화처럼 기록되며 마주 하는 것마다 나의 심장을 흔들어 대는 남미의 매력 속으로 들어가보자.
남미 대륙은 6대주 중 하나로, 파나마 지협을 경계로 북아메리카 대륙과 분리가 된다. 서쪽에는 태평양, 북쪽과 동쪽에는 대서양이 있으며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대륙이기도 하다. 큰 대륙만큼 다양한 민족과 언어, 문명을 가지고 있으며, 아름다운 문화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여행 마니아들의 최종 목적지로 단연코 손꼽히는 곳이자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여행지이다.
한번 떠나기 멀게 느껴지는 곳이지만 동경의 대상이자 그만큼 벅찬 감동과 또 다른 세계를 보여주는 곳이 남미이다. 라틴 아메리카는 세상 속의 작은 세상과 같다.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 거리가 워낙 멀다 보니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함은 명백한 사실이다. 요즘은 자유 여행들을 많이 하지만, 남미는 유럽이나 다른 아시아 지역에 비해 정보도 부족하고 혼자서 준비하다가는 쉽게 지쳐버리고 제대로 여행을 못하는 경우도 흔하다.
이렇게 평생 한 번 가기도 어려운 남미 여행을 위해 58년의 전통을 가진 한진관광에서 남미 주요 국가를 비즈니스석 탑승을 하며 보다 편안하고 알차게 훑을 수 있는 상품을 마련했다. 남미는 이동 거리가 길지만, 한진관광에서 준비한 남미 상품은 장거리 구간을 비즈니스석으로 탑승하기 때문에 일반석 탑승 대비 좌석이 편안하다. 또한,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보니, 여행에서 중요한 체력 비축도 가능하다.
한진관광 남미 여행의 대표 상품은 비즈니스석 4구간(인천-프랑크푸르트 / 프랑크푸르트-상파울로 / 리마-뉴욕 / 뉴욕-인천 (경유 지역은 변경될 수 있음)으로 이루어진다. 인천을 출발해 브라질(리우데자네이로, 이과수),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이과주), 페루(리마, 쿠스코, 우르밤바, 마추픽추) 핵심 3개국을 11일 동안 여행한다. 또한 세계 신 7대 불가사의 2곳 및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5곳을 방문할 수 있어 보다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해당 상품은 매주 금, 토요일(일부 날짜 제외) 출발하며, 10,990,000원 단일가(현지 기사/가이드 경비 0)이다. 이 밖에도 대한항공/라탐항공을 이용 및 전일정 특급/준특급 호텔을 이용하고, 특식 8회와 노쇼핑&노옵션으로 고객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많은 상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혹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