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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인배우 배현성이 김재환, 스텔라장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22일 공개된 김재환과 스텔라장의 듀엣곡 '9월의 바캉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배현성은 에이프릴 이나은과 달달한 연인으로 호흡을 예고햇다.
공개된 티저 속 배현성은 잘 준비를 마친 후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아르바이트에 가기 싫다며 애교 섞인 투정을 부리는 이나은에게 점심에 들릴 테니 같이 점심을 먹자고 말하며 다정하게 달래주는가 하면, 설렘에 가득 찬 미소를 지어 보이며 빨리 보고 싶다는 솔직 담백한 메시지를 보냈다.
배현성은 20초가량의 짧은 영상에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시청자들의 달달함 충전을 책임졌다. 잠들기 전 연인과 나누는 잠깐의 대화 속에서 달콤한 행복을 느끼는 싱그러운 연인의 모습으로 연애세포를 자극한 것.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았을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부드러운 감성으로 표현했다.
한편 김재환, 스텔레장의 '9월의 바캉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뮤직비디오 티저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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