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다방' 김동한 "첫 녹화 때 긴장…화장실 6시간 참았다" 깜짝 고백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 '아이돌다방'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멤버들이 모였다.

25일 밤 방송되는 '아이돌다방'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후 성공적으로 데뷔를 마친 김동한, JBJ95의 켄타와 상균, D1CE의 우진영과 조용근이 출연해 프로그램의 비하인드를 밝힌다. 이들은 숙소 단체 생활부터 퍼포먼스 무대까지 이전에 공개된 적 없었던 일들을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낸다.

이날 김동한은 "첫 녹화 때 긴장해 물을 많이 먹고 화장실을 6시간 참았다"며 '웃픈' 고충을 밝힌다. 이에 조용근이 "제일 걱정됐던 건 냄새다"라고 고백해 멤버들이 의미심장한 공감을 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팬들이 보낸 사연을 출연진들이 직접 낭독하고 진심어린 조언을 전하는 특별한 코너에서는 모두가 온몸을 동원해 애드리브를 선보이고 남다른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25일 밤 11시 40분 방송.

[사진 = 라이프타임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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