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KT 좌타자 김민혁과 박승욱이 선발라인업에 돌아왔다.
KT는 23일 수원 롯데전서 김민혁(중견수)-오태곤(1루수)-강백호(우익수)-유한준(지명타자)-멜 로하스 주니어(좌익수)-황재균(3루수)-박승욱(2루수)-장성우(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22일 수원 롯데전과는 다르다. 당시 KT는 우타자 배정대, 강민국을 투입했고, 심우준을 톱타자로 기용했다. 강백호를 제외한 8명의 우타자를 선발라인업에 넣었다. 좌타자에게 강한 롯데 에이스 브룩스 레일리 맞춤 라인업이었다. 그러나 이 감독은 23일 경기를 앞두고 "정상라인업으로 돌아간다"라고 말했다.
좌타자 김민혁과 박승욱을 선발라인업에 넣었다. 포수 장성우도 선발라인업에 돌아왔다. 이날 롯데 선발투수는 우완 장시환이다. KT는 김민수.
[김민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