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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아린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23일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엔 아린의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린은 파란색 의상과 함께 귀에 꽃을 꽂고 매력을 뽐냈다. 특히 청초한 미모와 화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공주님 등장", "요즘 미모가 리즈야"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아린이 속한 그룹 오마이걸은 22일 개최된 '2019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한류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사진 =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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