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수(라스베가스)가 2경기 연속 결장했다.
라스베가스 에이시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코너티컷주 언캐스빌 모히건 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정규시즌 원정경기서 코너티컷 선에 85-89로 졌다. 19승10패로 3위. 코너티컷은 4연승을 거두며 20승8패로 공동선두다.
경기가 접전으로 진행됐다. 박지수가 출전기회를 잡을 수 없었다. 11명의 선수 중 유일한 결장. 21일 피닉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코트를 밟지 못했다. 라스베가스는 리즈 캠베이지가 18점, 에이자 윌슨이 17점으로 분전했다.
라스베가스는 26일 오전 8시에 미네소타 링스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박지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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